농업회사법인 다선(주)

자생 제비쑥으로 만든 향긋한 생면

청정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해남, 그중에서도 남도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달마산 자락은 공기부터 다릅니다.

사람의 손길이 아직 많이 닿지 않아 자연의 생명력이 온전히 남아 있죠. 농약이나 오염이 없는 땅에서 스스로 자라난 제비쑥으로 만든 생면을 소개합니다. 향기로운 쑥 향이 면발에 은은하게 배어, 깊은 풍미를 자랑한답니다. 여러 음식에 잘 어울리는 쫄깃함까지 함께 느낄 수 있을 거예요.

식감과 풍미의 맛있는 조화

제비쑥은 예로부터 '떡쑥'이라 불리며 떡을 비롯한 식재료와 약재로 두루 사랑받아 온 식물입니다. 고려 시대나 조선 시대에는 제주에서 해남까지 온 말이 뱃멀미를 하면 제비쑥을 약으로 주기도 했죠.

허브과에 속하기에 은은하고 편안한 향과 쑥 특유의 쌉싸름함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데요. 이 귀한 제비쑥을 밀가루로 정성껏 반죽해 생면으로 만들었어요. 철저한 살균 과정을 거쳐 믿을 수 있고,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풍미가 쑥 본연의 향과 잘 어울립니다.

간단하게 즐기는 여름철 콩국수

제비쑥을 아낌없이 넣어 생면을 삶는 순간부터 쑥 특유의 향기가 가득 퍼지는데요. 칼국수, 콩국수 등 다양한 레시피에 모두 잘 어울린답니다.

특히 여름을 맞아 HACCP 시설에서 안전하게 만든 서리태 콩가루를 함께 구성했습니다. 기호에 맞춰 물에 타서 시원한 콩물과 콩국수까지 함께 즐겨 보세요. 조리법이 간단해서 누구나 손쉽게 건강한 식탁을 차릴 수 있을 거예요.

제비쑥 바지락 칼국수 냉콩물 국수

제비쑥 생면

서리태 콩가루

냉장 보관 기준 평균 15∼60일